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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히 ‘라이징’이 아니네
지인 통해서 들었던 강남 라이징 쩜오, 이름만 듣고 반신반의하면서 갔다가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 남겨봄.
사실 쩜오 요즘 워낙 많고,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좀 달랐음.
첫 느낌부터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. 안내해주는 직원도 응대 깔끔하고 부담 안 줘서 초입부터 기분 좋았음.
가장 중요한 초이스 타임 –
솔직히 라인업 보고 살짝 놀람.
퀄리티도 퀄리티인데, 스타일이 다양해서 진짜 눈 돌아갔음.
귀엽고 밝은 친구부터 도도한 분위기 있는 친구까지 골고루 있었고,
내가 고른 분은 진짜 대화 센스 미쳤음. 술자리 리드도 잘하고 리액션 좋고, 딱 술맛 살리는 스타일.
룸 분위기도 살짝 어두우면서 감성 있는 무드, 조명이나 소파 상태 등 컨디션 전체적으로 괜찮았음. 무엇보다도 눈치 주는 스탭 없이 자유롭게 대화하고 술 마실 수 있어서 시간 진짜 순삭됨.
안주도 생각보다 잘 나오더라. 흔한 마른안주 말고, 진짜 술안주스러운 메뉴로 기본 갖춰져 있어서 괜히 더 만족스러웠음. 술도 리듬 깨지지 않게 딱딱 채워주니까, 그 부분도 꽤 신경 쓰는 듯함.
2부 갈까 말까 하다 갔는데… 잘했다 싶었음.
같이 있었던 친구도 2부에서 감성 제대로 올라왔다고 하더라. 전체적으로 퀄리티 유지 잘 되는 집이라는 생각 들었음.
✅ 정리하자면
 - 입장부터 마무리까지 흐름 매끄러움 
 
 - 라인업 다양성 + 실물 퀄리티 Good 
 
 - 가격대비 서비스 만족도 높음 
 
 - 초보도 편하게 갈 수 있음 
 
 - 부담 없이 제대로 힐링하고 나옴 
 
요즘 괜찮은 쩜오 찾기 힘든데, 라이징은 재방문 의사 100%임.
이름값 하는 곳 맞음. 괜히 ‘라이징’ 아니더라.